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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곤
도내 미분양 아파트, 3년 만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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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 매매가격이 급등하고 전세시장 불안감이 커지면서, 도내 미분양 아파트 물량도 3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 도내 미분양 아파트는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72세대 줄어든 2,648세대로 집계됐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아파트 경기가 호황이던 2017년 11월 이후 3년 만에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월 대비 속초에서 71세대가 분양됐고, 강릉과 동해에서 86세대의 분양이 이뤄졌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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