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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곤
원주시, 동료 평가 통해 팀장 보직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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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연공서열 관행 타파를 위해, 팀장 직위를 부여할 때 동료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인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6급 승진을 하면 보통 1년 뒤에 연공서열에 따라 팀장 보직을 받는 관행이 일하는 공직문화 조성과 상반된다는 지적에 따른 것으로,

함께 일했던 동료들이 다면평가를 통해 팀장 자격을 평가하고, 인사위원회에서 다시 한번 심의를 거쳐 보직을 부여할 방침입니다.

원주시는 다만, 1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2022년부터 제도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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