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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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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와 온택트,

최근 뉴스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용어인데요,

언택트는 말 그대로, 접촉하다라는 뜻에 부정의 접두사가 붙어, 비대면을 뜻하는 신조어입니다.

온택트는 여기에 온라인 연결이라는 개념이 더해진 뜻으로,

온라인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는 방식을 말합니다.

뉴스 말미에 두 단어, 특히 온택트 언급을 한 것은, 코로나 19 시대, 그나마 숨통을 열어주는 하나의 수단이 되고 있고,

강원도의 대규모 행사나 지역 축제에 적잖은 힘이 되고 있는 까닭입니다.

온택트의 온이 따뜻하다는 뜻이 담겨 있다는 약간 억지스러운 의미 부여도 있는데요,

그렇게서라도, 이 시대 서로의 온기를 전하는 수단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G1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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