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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1> 온라인 횡성한우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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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국 최고의 한우 브랜드, 횡성한우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는 횡성한우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축제가 진행되는데, 대면 축제 못지 않게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오늘 G1뉴스는 축제가 열리고 있는 횡성에서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조기현 기자가 한우축제의 이모저모를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터]
고기와 엔터테이너를 결합한 우리나라 최초의 미트테이너, 돈스파이크가 요리를 선보입니다.

국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횡성한우로 만든 스테이크는 산해진미가 부럽지 않습니다.

올해 횡성한우축제의 대표적인 푸드 콘텐츠인 돈스파이크의 오픈키친은 온라인을 통해 누구나 시청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온 국민들의 관심 속에는 또 먹거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오히려 우리 횡성한우를 홍보하고 또 판매에 많은 성과를 가질 수 있는 진정한 축제로 거듭날거라고 믿고 싶습니다."

오늘 개막한 제16회 횡성한우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축제라는 점입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제답게 전체 영상물의 목표 조회수도 500만으로 잡았습니다.

유튜브 채널인 횡성한우축제TV를 통해 횡성한우와 지역 농산물을 최대 45%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는 축제의 핵심입니다.

유명 연예인들이 지역의 주요 관광지와 체험시설을 탐방하는 '캠핑하누'와 횡성지역 청년들의 라이프 스토리를 소개하는 '4인4색 하누일기',

스타 셰프 이원일과 홍보대사 이형택이 일반인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랜선에서 공유하는 '집쿡 횡성한우 레시피'도 흥행이 예감됩니다.

[인터뷰]
"횡성한우의 외연의 크기를 도모했다라는게 가장 크고요. 온라인 상에서 다양한 구매활동은 물론이고요.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또다른 묘미도 맛 볼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온라인과 먹거리, 지역의 문화·예술을 결합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선 제16회 횡성한우축제는 오는 30일까지 16일간 대한민국의 랜선을 뜨겁게 달굴 전망입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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