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를 세계에 알리고 우리 기업을 홍보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마련한 '2020 한국문화축제'에 관광거점도시 강릉이 포함됐습니다.


정부의 신한류 진흥 정책에 따라 올해 처음 열리는 '한국문화축제'는 다음달 10일 인천 잉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계속되며,

강릉은 3주차인 11월 16일부터 1주일간 집중 조명됩니다.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강릉은 'K-드라마 in 강릉'을 주제로 지역의 멋과 맛, 이색 문화는 물론 K-POP 콘서트까지 전세계인에게 선보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