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전통시장 특성화 육성사업과 주차환경 개선 사업 공모에 서 도내 33개 전통시장이 선정됐습니다.

강원도는 원주와 정선, 강릉 주문진 등 도내 14개 시·군, 33개 전통시장이 전통시장 특성화 육성사업과 주차환경 개선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4억 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국비와 도비 등 213억 원을 투입해 청년상인 육성과 주차환경 개선, 공통마케팅 등 전통시장 자생력 확보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