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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집합금지 업주 반발로 완화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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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고위험 시설에 대한 영업정지가 20일까지 추가 연장되면서 PC방 등 일부 업주들이 반발하자, 완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감염 전파 위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PC방과 노래연습장, 단란주점, 유흥주점 등 4종 시설을 집합제한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원주시 PC방협회는 지난 8일과 어제, 유흥음식업연합회는 오늘(10일) 원주시청을 항의 방문해 영업 정지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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