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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피해복구 총력전 '함명준고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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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이은 강력한 태풍에 동해안 시.군들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코로나 19로 관광객이 급감한 상태에서, 태풍 피해까지 겹쳐 주민들이 망연자실하고 있습니다.

신속한 복구를 위해선 특별재난지역 선포가 시급한데,
오늘 현장 인터뷰에서는 함명준 고성군수를 만나 피해 규모와 복구 상황 등을 알아봤습니다.





[리포터]
1. 동해안 시.군마다 태풍 피해 규모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고성지역은 지난해 산불피해까지 겹쳐 어려움이 클텐데, 피해 규모 어느 정도입니까?

2. 곳곳에서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인력과 장비 등 부족한 것이 많습니다. 가장 필요한 것이 있다면?

3. 피해가 워낙 커서 동해와 삼척은 물론이고 고성지역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신속한 복구를 위해선 국비 지원이 시급한데요?

4. 태풍 때마다 피해가 반복되는 곳이 참 많습니다. 이곳 북천 제방도 태풍 매미와 루사에 이어 세번째로 무너졌는데, 상습 피해지역에 대해선 근복적인 대책이 마련돼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태풍 피해 복구 현장에서 함명준 고성군수와 함께 얘기 나눠봤습니다.
이이표 기자 yple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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