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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이후 하천 중심 ASF 확산우려..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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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집중호우 이후 하천을 통한 아프리카돼지열병 ASF의 확산 우려가 커지면서 강원도가 본격적인 방역에 나섭니다.

강원도는 장마가 끝난 지금시기가, 지난해 10월 ASF 국내 발생 이후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가장 큰 시기라면서,

손상되거나 침수된 야생멧돼지 차단 울타리와 바이러스 양성 개체가 발견된 포획틀 등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관련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4일 인제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첫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도내 발생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하천 인근 매몰지에 소독 전담팀을 집중 투입할 방침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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