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합니다.

대상은 코로나19로 실직이나 폐업 등을 경험한 취업취약계층으로, 생활방역지원과 농어촌 경제활동 지원 등 10개 분야에서 9천5백여 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고용과 기업 안정 대책'의 공공일자리 확대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금융위기 이후 역대 최고로 취업자와 휴직자가 늘어난 데 따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