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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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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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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춘천 레고랜드 중단을 촉구하는 범시민 대책위가 행정조사권 발동에 미온적 태도를 보이고 있는 최문순 도지사와 도청 집행부, 도의회 민주당 의원에 대한 검찰 고발을 집중 호우를 고려해 17일까지 미루기로 했습니다.


강원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원내 대표단이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최근 집중 호우로 비상근무 중인 강원도 공무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양양군이 장마철에도 서핑객이 몰리고 있는 죽도해변과 인구해변 등에서 코로나19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업체별로 방역 실천상황을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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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관리공단은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임직원들의 경영평가 성과급 5%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가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급수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지난해 산불피해지 옥계면 도직리에 연말까지 6억 원을 들여 2.6km 길이의 지방 상수도 신설공사를 추진합니다.



동해시가 양성 평등 사회구현과 지역 발전에 공이 있는 여성을 선발하기위해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제14회 자랑스러운 동해 여성상' 후보자를 접수합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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