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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정치권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 논의가 급물살을 타면서 자치단체 차원의 교류 협력도 다시 시동을 걸고 있습니다. 고성군은 북고성과 자매도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춘천시가 학곡리 일대에 상주 인구 만명 규모의 대규모 신도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구 유입의 핵심인 이전 공공기관 유치는 지지부진합니다.




피서철을 맞아 바다를 찾아 레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안전사고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엔 높은 파도와 함께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춘천 레고랜드 조성 사업을 두고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범시민 대책위가 더 이상 혈세 낭비를 두고 볼 수 없다면서 도의회에 행정조사권을 발동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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