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 조성지역에 최종 선정됐습니다.

평창군은 국비와 군비 95억 원을 확보해 앞으로 3년간 평창군 노론리에 15ha 규모로 축산단지 부지를 확보하고, 인허가 절차를 거쳐 오는 2024년까지 시설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스마트 축산 ICT 시범단지'는 축산 분뇨·악취 등 문제를 해결하고 ICT 기술을 활용한 축산 발전모델을 만들기 위해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