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인과 문화인들의 모임인 '미래경제문화포럼'이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초청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홍남기 부총리는 '한국 경제.사회가 가야할 6가지의 길'이라는 주제로 "코로나 판데믹으로 전 세계가 미증유의 위기에 처했다"며, "한국판 뉴딜을 통해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려는 한국 경제는 혁신과 도전, 규칙 설정과 예측 가능성, 신뢰와 포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미래경제문화포럼은 급변하는 세계경제 흐름을 예측해 미래 시장을 선점하고, 문화를 이해하고 발전시키자는 취지로 지난 2015년 9월 출범한 민간단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