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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8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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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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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속초시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여름철 무더위로부터 안전한 진료 업무 수행을 위해 선별진료소로 운영되던 몽골텐트를 철거하고, 냉방시설을 갖춘 컨테이너 하우스를 설치했습니다.

동해시에 있는 해군 1함대사령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위해 지역업체 우선 계약금액을 2배로 확대해 올해 모두 65억 원 상당의 계약 체결하기로 했습니다.

원주 출신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국회의원이 오늘,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수사와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대표 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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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경찰청과 도내 17개 시군 경찰서는 오늘 경감 이하 경찰 공무원을 직장협의회 가입 대상에 포함하는 관련 법률 시행에 맞춰, 일제히 '직장협의회 사무실'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원주시는 4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의 양육 비용 부담을 줄이고, 공동 육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 가정과 자매결연을 맺을 기업과 학원, 단체를 모집합니다.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해 당도 높은 오미자를 생산하는 인제군이, 최근 '인제 오미자'의 지리적 표시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오미자 산업 육성에 나섰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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