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최대 미술축제인 2020 강원아트페어 2부 강릉전이 오늘 강릉아트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한국미술협회 강원도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는 '강원의 미를 찾다'를 주제로 강릉전은 오는 14일까지 이어지고, 3부 원주전은 원주 치악예술관에서 오는 19일부터 엿새간 열립니다.

특히 강릉전에는 '어린이 미술 전시'를 타이틀로 어린이 작가 20명이 40여점을 출품한 '키즈 아트페어'가 진행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