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은 우수하지만 규격화 되지 못해 그동안 도매 시장에 출하하지 못했던 강원도산 두릅이 브랜드 상품으로 판로를 넓힙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오늘 정선군 두릅재배 실증농가에서 '눈꽃 산땅두릅' 첫 출하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로 확보에 나섰습니다.

강원 두릅의 브랜드 개발로, 수확과 선별, 포장이 일원화돼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 등으로 높은 가격에 판매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