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지역의 산적한 현안 해결을 위해 오늘 변창흠 LH 사장을 초청해 특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장기간 표류하고 있는 문막앞뜰 도시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LH가 민간 투자를 하는 방안이 논의됐고,

부론 디지털헬스케어 국가산업단지 조성 과정에서 원주시의 지분 참여 여부 등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이 교환됐습니다.

변창흠 LH 사장은 원주 중앙시장과 자유시장 상인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시장의 재건축 방안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