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방사광 가속기 유치전에서 춘천시가 예선 탈락했습니다. 강원도와 춘천시는 물론 정치권까지, 납득하기 어려운 결과라면서 반발하고 있습니다.


원주 옛 미군기지 캠프롱의 오염 토양을 정화하기 위한 정밀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춘천 캠프 페이지 부지에서도 부실 정화 의혹이 일고 있는 만큼 원주시는 조사 과정을 시민에 공개했습니다.



영월 상동 텅스텐 광산이 27년 만에 다시 문을 열수 있게됐습니다. 강원도와 영월군, 캐나다 계 기업이 1,300억 원대 투자 협약을 맺고 2022년 재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고성 산불의 발화점으로 화목보일러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연료를 구하기 쉽고 구조가 간단한 만큼 안전장치도 부실해 화재를 막기위해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