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각종 지원센터를 이용하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벌입니다.

강원도는 '코로나19'로 인해 다음달 검정고시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2차례 온라인 강의를 진행합니다.

또, 춘천과 원주, 강릉, 동해 등 10개 시·군 센터에서 인터넷 강의 수강권과 교재를 지원하고, 각 센터 실무자들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가정을 돌며 급식 지원도 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