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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다음주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 8개 선거구 대부분에서 한치 앞을 내다보기 힘든 접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강원도를 전략적 요충지로 정하고 정책과 지원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선거 공보물이 각 가정으로 배송되기 시작했는데, 뜯기지도 않고 바로 쓰레기장으로 향하는 수가 많습니다. 너무 많은 정보 탓에 유권자들은 오히려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G1강원민방과 강원도민일보가 공동으로 준비한 속초-인제-고성-양양 토론회가 조금전 끝났습니다. 이동기, 이양수 두 후보가 새롭게 짜인 설악권의 표심을 잡기 위한 정책 대결을 펼쳤습니다.


바짝 마른 날씨에 내일부터는 강풍도 예보돼있습니다. 지난해 큰 산불을 겪은데다 선거가 있는 짝수해에 대형 산불 징크스가 있는 강원도는 총력 대응체제로 산불 예방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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