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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사건 공익 신고자 경찰이 '신변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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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을 최초로 공익 신고한 제보자들의 신변을 직접 보호하기로 했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최초 제보자 2명의 의사를 물어 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신변 보호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해 신변에 위협을 느낄 경우, 기기를 작동하면 경찰에 위치 정보가 전달되고 곧장 통화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의 피해 여성을 대상으로는 여성 경찰관을 조사에 투입해, 최대한 신원을 보호하고 심리 치료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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