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G1 8 뉴스
  • 방송시간 매일 저녁 8시 35분
  • 평    일
    김우진
  • 주    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강원도, '코로나19' 여파 2차 피해 대책 추진
키보드 단축키 안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의 여파로 도내 곳곳에서 2차 피해가 이어지자, 강원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현재 강원도는 확진 환자가 없는 '코로나19' 청정 지역을 유지하고 있지만, 관광과 경제, 여행업계를 중심으로 2차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이번달 도내에서 예정된 99개 축제와 행사 가운데 29건이 취소되면서 주요 관광지 방문객이 평균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전통시장에 마스크와 소독제를 지원하고, 강원상품권 조기 발행, 플라이강원 연계 감자원정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맞춤형 긴급 금융지원 등 소비 촉진과 경기 활성화 특별 대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