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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양간지풍', 빅데이터로 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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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0년 지역 맞춤형 재난 안전 문제 해결형 연구 개발 사업 공모에 강원도의 '빅데이터 기반 양간지풍 도시산불 긴급 대응 시스템 고도화 사업'이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강원도는 앞으로 3년간 20억 7천만 원을 투입해 고화질 CCTV와 열 영상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동해안산불방지센터의 산불 대응 시스템을 고도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매년 봄 영동 지역의 '남북 고저' 기압차 때문에 생기는 소형 태풍급 바람, 이른바 '양간지풍'을 경포 주변 기상 자료 관측을 통해 실증할 계획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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