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지역 대표겨울축제인 평창송어축제가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올해로 13회째인 평창송어축제는 지난달 28일 개막 이후 오늘(4일)까지 26만명이 다녀갔고, 양양공항을 이용하는 중국과 대만 관광객 3만 명이 예약돼 있는 등 글로벌 축제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라는 송어의 우수성과 얼음 낚시 전통을 주제로 한 평창송어축제는 2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에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