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태백 365세이프타운을 찾는 관광객에게 입장료 대부분을 돌려줍니다.

태백시는 오는 10일부터 365세이프타운 관광객 1명당 2만 2천원인 입장료 중 2만원을 태백사랑 상품권으로 환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은 입장료 만 2천원 중 만원을 상품권으로 받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