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쯤, 원주시 관설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16㎡의 비닐하우스 한 동이 탔습니다.

앞서, 어젯밤 11시 51분쯤, 춘천시 소양동의 한 상가 1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건물 59㎡가 소실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