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내일(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19년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1차전 두산베어스 대 키움' 경기에서, 지난 4월 동해안 산불에 헌신한 소방대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시구 행사를 엽니다.

고성 한전 발화 산불 피해 이재민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21일) 한전 속초지사 앞에서 한전의 조속한 보상과 검찰의 신속한 산불원인 수사 발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오늘(21일)부터 사흘간 강릉과 동해, 삼척을 방문하고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기계의 수리와 점검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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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양구 읍내와 월명리를 잇는 월명터널 940m 구간을 오늘(21일) 정식으로 개통했습니다.

원주교도소가 개청 40주년을 기념해 교도소 전시장에 수용자 심성 순화를 목적으로 재배한 국화 590여점을 일반 시민에게 공개했습니다.

태백시는 오늘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무원연금공단과 은퇴자 공동체 마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