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이번엔 최명서 영월군수 모시고, 지역 현안 관련해 좀더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군수님 안녕하십니까?

영월군은 그동안 향토기업 지원과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노력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청년이 정착하기 좋은 영월을 만든다는 목표를 세우셨는데, 구체적인 방안은 무엇인가요?


여) 영월 동강리조트가 만성적인 경영난 끝에 민간 매각되며 새 주인을 맞았습니다.
경영 정상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를 활용한 영월군의 관광 비전이 궁금합니다.

남) 제천~영월 고속도로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심사가 진행 중입니다.
예타 기준이 개편되면서 기대도 커지고 있는데요. 제천~영월 고속도로의 조기 착공 가능성과 지역경제에 미칠 영향은 어떻게 보십니까?

네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