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사 신임 대표이사에 박진오 강원일보 전무이사가 선임됐습니다.

강원일보는 오늘 열린 이사회에서 제 13대 대표이사에 박진오 전무이사가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박 신임 대표는 평창 출신으로, 1988년 강원일보에 입사해, 정치부장과 취재 담당 부국장, 편집국장, 서울지사장을 거쳐 2017년부터 전무이사를 맡고 있습니다.

취임식은 오는 25일 강원일보사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