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솔향수목원, 테마정원과 산책로 등 조성
숲과 계곡 속에서 심신의 여유 만끽
하절기 야간개장..여름철 관광 명소로 떠올라
강릉솔향수목원은 금강소나무 숲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원과 테마정원, 산책로를 갖춘 산림문화 휴양공간이다. 울창한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환경 속에서 사계절 각기 다른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강릉을 대표하는 산림 관광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수목원 내에는 소나무를 비롯한 다양한 수목과 야생화가 식재돼 있으며, 숲길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그늘과 계곡에서 불어오는 바람 덕분에 무더위를 피하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릉솔향수목원의 야간개장은 매년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해가 진 뒤 숲길과 주요 동선에 설치된 경관조명이 켜지면 낮과는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은은한 조명은 숲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야간 시간대에는 조명이 비추는 숲길을 따라 여유롭게 걸으며 소나무 숲의 정취를 느낄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연인과 친구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야간 경관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늘고 있다.
하절기(3~10월)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야간개장은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야간 관람 입장은 오후 10시에 마감된다.

자료 도움: 강릉시, 강원관광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