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교육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방안으로 온라인 게임 적용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야외 체육활동을 대체할 수 있는 실내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 e-sports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IOC 위원회를 통해 정식 올림픽 스포츠 종목으로 인증받은 게임종목을 교육현장에 도입하여 청소년들의 체육교육과 활동량 개선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지원으로 개발된 AR GX를 도입해 학급 전체가 함께 운동하는 교과과정도 편성도 가능합니다.
학교 동아리 활동에 e-sports를 추가하고, 청소년 대회 참가비를 지원하는 방안도 필요합니다.
동아리 활동 활성화를 위해 컴퓨터와 게임장비 시설도 보조돼야 합니다.
교내 e-sports 대회 또는 강원도 청소년 대회 신설을 통해 강원도 청소년들의 e-sports를 통한 사회성 개선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입니다.
학교폭력 예방용 교육으로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 내 e-sports대회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공부 이외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는 겁니다.
방과 후 활동 프로그램으로 신청자들에 한해 e-sports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여 학내에서 건전한 교우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부재한 온라인 콘텐츠육성기관을 신규 설립하고, 산하에 게임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진흥원을 통해 18개 시군의 게임 등 디지털콘텐츠 인재육성사업과 벤처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e-sports 경기장 조성과 선수단 스폰서십을 통해 강원도가 글로벌 스포츠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환경도 조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학과 고등학교에 e-sports 선수단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대학의 야구부, 축구부처럼 체육인재 양성과 스포츠 산업 육성 관점에서 도내 대학 e-sports 선수단 개설을 지원하는 겁니다.
강원도 체육중·고등학교 내 e-sports 전공을 개설해 T1 페이커와 같은 국제적인 선수 육성체계 마련도 적극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자료도움: 강원연구원 정책톡톡(백영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