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방송

강원FC 올 시즌 홈경기.. 다음달 2일 춘천 개막전

프로축구 강원FC의 2024 시즌 K 리그 1 홈경기가 전반기에는 춘천에서, 후반기에는 강릉에서 각각 펼쳐집니다. 강원FC는 다음달 2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오는 6월 15일까지 9경기를 치릅니다. 이어 6월 22일...

'강원 단독 개최' 동계체전 개막..2위 목표

[앵커]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이후 치러지는 겨울 스포츠 축제, 전국동계체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특히 강원자치도는 올해를 시작으로 앞으로 5년간 동계체전을 단독 개최할 예정인데요. 강원 선수단은 종합순위 2위를 목표로 열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원석진 ...

한국 수영, 세계선수권대회 800m 사상 첫 메달

강원자치도청 소속 선수 3명이 속한 한국 수영 대표팀이 카타르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땄습니다. 한국 수영 사상 첫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메달입니다. 강원자치도청 소속인 황선우와 김우민 선수는 각각 2...

강원도청 황선우·김우민 수영 세계선수권 '금메달'

한국 수영 간판 강원도청 황선우가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정상에 올랐습니다. 황선우는 오늘(14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 44초 75의 기록으로, 한국 수영 사상...

동계 체전 2028년까지 5년간 강원도 단독 개최

오는 22일 전국 동계체육대회가 평창에서 개막하는 가운데, 향후 5년간 동계 체전이 강원자치도에서만 개최됩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13일) 기자 브리핑을 갖고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동계 체육대회를 도가 단독으로 개최한다는 내용의 MOU를 모레(15...

양구·태백 스포츠재단 갈등, 올해는?

[앵커] 스포츠재단을 놓고 맞붙은 지자체와 체육회가 좀체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체육회와 가장 골이 깊은 양구군과 태백시는 스포츠재단을 고수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올해도 체육회의 대회 출전 보이콧 등 갈등이 예상됩니다. 원석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원주 DB, 군장병 초청 밀리터리 데이 진행

원주 DB 프로미 농구단은 오는 13일 서울 SK와의 홈경기를 밀리터리 데이 행사로 진행합니다. 밀리터리 데이를 맞아 선수들은 군 전투복 디자인의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고, 원주 근처 부대 장병 7백 명이 단체 관람합니다. 또, 하프타임에 군악대 공연 ...

강릉시, 강원FC 강릉 홈경기 시즌권 릴레이 구매

강릉시가 도민 구단 경기 활성화와 붐 조성을 위해 시즌권 구매 릴레이에 나섭니다. 강릉시는 오는 6월 22일부터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리그1 강원FC 정규리그 홈 10경기와 FA CUP 경기에 대한 시즌권 단체 구매에 시민 참여를 요청했습니다. 강...

강릉시, 강원FC 강릉 홈경기 시즌권 릴레이 구매

철원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결의대회 열려

철원군 국제스피트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는 오늘(6일) 철원 오지리 빙상장에서 유치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결의 대회에는 이현종 철원군수를 비롯해 주민 100여 명이 참가해 수도권 접근성과 접경지 균형 발전 논리를 내세워 국제스케이트장 철원 유치를 ...

<동계> "고맙다 올림픽, 고맙다 강원도!"

[앵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2주간의 여정을 마치고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2018 평창에 이은 두 번째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강원자치도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드높였습니다.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동계청소년올림픽 호평 속 마무리

[앵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대회 초반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합격점이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14일 간의 여정을 김도운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터] 미래 동계스포츠의 주역될 청소...

<동계/LTE> "다시 빛나자"..동계청소년올림픽 폐막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원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이 14일 간의 여정의 마무리했습니다. 빙상 경기가 열렸던 강릉 올림픽파크 앞 야외무대에서 지금 폐회식이 열리고 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정창영기자, 지금 행사가 진행중인거죠...

<동계>동계청소년올림픽 호평 속 마무리

[앵커]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일부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대회 주최 측은 물론 관람객들에게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14일 간의 여정을 김도운 기자가 돌아봤습니다. [리포터] 미래 동계스포츠의 주역될 청소년들을 위한 14일 간의...

동계청소년올림픽 폐회식, 오늘 오후 8시 개최

지난 19일 개막해 14일간 펼쳐진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오늘 폐회식을 끝으로 막을 내립니다. 폐회식은 오늘 저녁 8시 강릉 아이스하키센터 앞 광장에서 '다시 빛나자'를 주제로 열립니다. 최종구 조직위원회 대표위원장과 토마스 바흐 IOC...

<동계>동계청소년올림픽 'SNS' 타고 세계로 전파

[앵커]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이제 폐막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인공이 청소년들인 만큼 다양한 현장의 소식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 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SNS 올림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돕니다. 김도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동계> "최선 다할 뿐"..성공 올림픽 한마음

[앵커] 이번 동계청소년 올림픽 성공에는 묵묵히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해 준 개최 지역 시민의 역할도 컸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경기장마다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취재진이 몰리는 동계청소년 올림픽...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 강릉올림픽뮤지엄 방문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를 위해 방한한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강릉올림픽뮤지엄을 방문했습니다. 토마스 바흐 위원장은 지난 2018년 이후 6년 만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여정이 담겨있는 강릉올림픽뮤지엄을 방문해 빙상스포츠 확장현실...

<동계> 노쇼도 선방한 "동계청소년올림픽"

[앵커]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가 이제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대회 초기 강추위와 폭설로 노쇼에 대한 우려가 컸었는데요. 우려했던 것보다는 선방했다는 평가입니다. 정창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경기장에...

<동계> 올림픽 현장..지자체 홍보 경연장

[앵커] 이번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세계에 강원자치도를 알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국제행사 뿐만아니라 각종 관광지와 특산품을 선보이기 위한 올림픽 마케팅 열기도 뜨겁습니다.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2년 뒤 강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