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시민사회단체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 요구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원주시 번영회 등 12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4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원주공항 이용객 수가 지난해 20만 5... 강원일보 창간 80주년 기념식 열려 강원일보사 창간 80주년 기념식이 오늘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박진오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강원일보 창간 80주년 기념영상 상영과 함께 감사패 전달식과 축하 떡케이크 절단식,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 원주 시민사회단체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 요구 원주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원주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원주시 번영회 등 12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24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주공항 국제공항 승격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원주공항 이용객 수가 지난해 20만 5... 산, 바다, 호수..걷기 성지 속초 '주목' [앵커] 속초에는 설악산과 해변, 호숫가 등 다양한 걷기 길이 있어 찾는 발길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속초시가 맨발 산책로 조성 등 자연의 길과 도심 곳곳을 연결하는 걷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 고성군, 공공비축미곡 4천800톤 매입 고성군이 다음 달까지 올해 생산된 공공비축미를 매입합니다. 품종은 삼광1호와 오대 2개 품종으로, 산물벼와 건조벼 4천800여 톤을 매입할 예정입니다. 참여 농가에게는 벼 40kg 당 4만 원이 우선 지급되며 산지 가격이 확정되는 대로 최종 정산됩니다. 해경, 2인 이하 조업 구명조끼 생활화 캠페인 해경이 2인 이하 조업 어민에 대해 구명조끼 착용 을 당부했습니다. 강릉해양경찰서는 강릉항과 양양 인구항 일대에서 어업인 안전을 위한 구명조끼 착용 생활화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최근 개정된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승선원 2인 이하 어선은 출항 시 반드시 구... '산악 관광 1번지' 설악동..재건 속도 [앵커] 남) 요즘 가을 단풍 절정을 맞아 설악산을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여) 속초시가 침체된 설악동 일대 활기를 되찾기 위해 재건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송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계절 따라... 산, 바다, 호수..걷기 성지 속초 '주목' [앵커] 남) 속초에는 설악산과 해변, 호숫가 등 다양한 걷기 길이 있어 찾는 발길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여) 속초시가 맨발 산책로 조성 등 자연의 길과 도심 곳곳을 연결하는 걷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 공보의 부족..의료 '빈익빈 부익부' [앵커] 남) 전공의들이 병원으로 복귀하면서 의정사태는 해결됐지만 농어촌 지역은 여전히 의료 공백이 심각합니다. 여) 공중보건의 감소로 한 명이 여러 지소를 돌보는 '한 사람 진료 체제'가 이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보건소와 군의원 간 갈등도 불거졌습니다....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 연탄은행 재개식 개최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이 오늘(23일) 복지관 강당에서 연탄은행 재개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한 기후위기 실태조사 결과 발표와 복지관의 기후 위기 대응 역할 선언에 이어, 후원단체의 기증 전달식과 올해 첫 '연탄 나눔 활동' 등... <단독>"처음부터 삐걱"..원주 관광열차 차고지 붕괴 [앵커] 원주 반곡역~똬리굴 관광열차의 차고지가 붕괴됐습니다. 본격 운영은 오는 2027년 예정인데, 사업 초기부터 삐걱거리더니 결국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터] 관광열차 ... 강원교육청, 작은 학교 입·전학 설명회 개최 강원자치도교육청이 이번주 토요일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원주 더 나은 작은학교 입전학 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원주를 시작으로, 춘천, 강릉, 속초양양 등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됩니다. 이번 입전학 설명회에서는 작은학교 교육과정 소개와 학구... 해경, 강릉 심곡항 건설기계 좌초..인양 예정 강릉 심곡항 인근 해상에 32톤급 수상 건설기계가 좌초돼 해경이 인양 작업에 돌입했습니다. 강릉해경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9시 50분쯤 심곡항 인근에 수상 건설기계가 좌초돼 있다는 신고를 받고 내부를 살폈지만 탑승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 <단독>"처음부터 삐걱"..원주 관광열차 차고지 붕괴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원주 반곡역~똬리굴 관광열차의 차고지가 붕괴됐습니다. 본격 운영은 오는 2027년 예정인데, 사업 초기부터 삐걱거리더니 결국 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정창영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국회 국감 "강원학원, 교육감 사법 리스크 지적" 전 이사장 부부의 갑질과 교비횡령 논란이 일고 있는 '강원학원'과 관련해, 국회 교육위원회에서도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당 백승아 의원은 "강원학원은 이사장의 갑질, 일감 몰아주기, 학생 공사판 동원 학대 등 사학비리의 종합판"이라며, "강원학원 사... 강원대 '공자학원 '운영 등 국감서 질타 국회 교육위원회가 오늘(22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강원대의 '공자아카데미' 운영과 교직원 비위 행위 등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은 "공자학원은 미국 FBI가 스파이 기관으로 규정했다"며, "강원대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데, 철... 강원경찰, 횡단보도 주변 조도 996건 개선 강원경찰청이 올해 예산 22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보행자를 위한 횡단보도 주변 조도 개선 사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조명 시설이 없는 국도 등을 대상으로 가로등과 투광등, LED표지판 등 996건을 신규 설치하거나 보수했습니다... 도·강원대병원, 2025 어린이 환경보건 심포지엄 개최 강원자치도와 강원대병원은 오늘(22일) 강원대병원 대강당에서 2025 어린이 환경보건 심포지엄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환경 보건 출생코호트 10주년을 맞아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선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환경, 어린이 환경보건 연구의 현재와... '제1회 강릉 천연물 바이오 국제 콘퍼런스' 개막 '제1회 강릉 천연물 바이오 국제 콘퍼런스'가 오늘(22일)부터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강릉을 넘어 세계로, 천연물·바이오의 미래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남아공과 호주, 벨기에 등 해외 초청 연사와 국내·외 석학 인사가 대... 횡성한우 중동 진출..판로 확대 기대감 [앵커] 남) G1뉴스에서는 국내 대표 명품 한우인 횡성한우의 아랍에미리트 수출 소식을 몇 차례 전해드렸습니다. 여) 국내 한우의 중동 진출은 국내 첫 사례인데, 시장 확장에 따른 기대감이 큽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 첫 페이지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