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가리왕산 국가정원으로..G1 가곡의 밤 [앵커] 정선 가리왕산 국가정원 유치를 염원하고, 군민 화합을 다지는 G1방송 가곡의 밤 행사가 정선에서 열렸습니다. 춘천시립교향악단이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과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보도에 박성준 기자입니다. [... "임금님 진상품"..여주 오곡나루 축제 개막 [앵커] 원주 만두축제, 춘천 막국수닭갈비 축제 등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 축제가 있는데요. 강원자치도와 인접한 여주에서도 전통과 지역 특산물을 즐길 수 있는 대표 축제, 여주 오곡나루 축제가 한창입니다. 축제 현장을 정창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 전국 테니스인들 평창 집결 [앵커] 평창에선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전국 테니스 동호인들이 사흘동안 평창으로 모이는데요, 스포츠를 통한 지역 상생과 관광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송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상대 코트의 빈 구석을 찌르는 날카로운... 속초 사잇길 사진전..다음 달 10일 까지 속초 사잇길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다음 달 10일까지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립니다. 전시 작품들은 속초문화관광재단이 양성한 지역 여행 작가들이 속초 사잇길 10코스를 걸으며 기록한 사진으로, 호수와 바다, 골목 등 속초 지역의 다양한 풍경과 일상을... 제2군단, K-밀리터리 페스티벌 춘천대첩 개최 육군 제2군단이 오늘(31일) 춘천 수변공원 일대에서 'K 밀리터리 페스티벌 춘천대첩' 행사를 개막했습니다. 행사에선 군악연주회와 드론 라이트 쇼, 6.25 참전용사 고 심일 소령 추모, 육군 태권도 시범단 공연 등이 펼쳐집니다. 행사는 6.25 전쟁 ... '제20회 국제로봇콘테스트', 강릉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경진대회인 '제20회 국제로봇콘테스트'가 오늘(31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시작됐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에서 1,000개 팀, 3,300여 명이 참가해 4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룹니다. 시상은 대... 강원자치도, '노사 화합 어울한마당' 성료 강원자치도가 주최한 '노사 화합 어울한마당 행사'가 오늘(31일) 강원도 공무원교육원에서 열렸습니다. 도청 전 직원 2,200여 명이 참석한 행사에서는 단체 줄넘기와 이어달리기 등 체육 경기와 축하 공연, 경품 추첨 등이 진행됐습니다. 또 김진태 지사와 ... <강원의 경쟁력> ③ "이차전지, 산업을 잇다" 강원도, 차세대 전지·수소·풍력 융합 산업 추진"지역 광물로 전지 소재 생산 기반 구축""청정에너지 순환 구조로 산업 중심지 도약"이차전지는 단지 전력을 저장하는 장치가 아니다.이제 그것은 에너지 산업과 신기술의 교차점이자, 지역 산업 구조를 바꾸는 혁신의 매개... <강원의 경쟁력> ② "배터리처럼 다시 살아난다” 강원도, 폐배터리 재활용 중심 순환경제 산업 추진스마트팜 에너지 자립 시범사업도 검토규제 개선 통한 국가 표준형 산업 모델 구축 '시급' 전기차 시대가 빠르게 열리면서, ‘사용 후 배터리’가 산업의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하지만 강원도는 이를 단순... <강원의 경쟁력> ① "이차 전지의 숨은 최적지" 강원 폐광지 "차세대 배터리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구축과 '전구체' 국산화 추진폐광의 재생을 통해 지역경제 회복 기대 한때 산업 쇠퇴의 상징이었던 강원 남부의 폐광지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석탄의 어두운 그림자가 걷...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예방과 방제 시급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나무 에이즈로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이 영서권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많이 줄었는가 싶었는데, 올해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김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 달라진 정치 지형..국비 확보전 '시험대' [앵커] 국정감사가 마무리 단계에 오면서 국회는 곧 예산 정국입니다. 강원자치도도 국회와 함께 국비 확보 체제를 가동했는데요. 22대 강원도 국회는 역대 최강의 정치력이라는 평가였지만, 정치 지형이 급변했기 때문에 이번 국비 확보전이 시험대가 될 전망... 횡성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 준공 횡성 이모빌리티 기업지원센터와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 준공식이 오늘(30일) 횡성읍 묵계리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480억 원을 들인 기업지원센터에서는 실차 주행이 가능한 시험 주행로를 통해 배터리 팩의 성능과 안전성을 평가합니다. 또 91억 원이 ... 강릉시, 기부 생수 35만 병 복지시설·군부대 지원 강릉시가 지난 여름 가뭄 사태 당시 전국에서 기부받은 생수를 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에 배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강릉시는 현재 남아있는 생수 35만 병을 다음 달 10일까지 지역 내 복지시설과 군부대 등에 순차적으로 배부하고, 40만 병은 비축분으로 저장한다고 ... 가뭄 끝, '강릉 커피-누들축제' 개막 [앵커] 극심한 여름 가뭄 사태로 취소됐던 강릉커피축제와 누들축제가 우여곡절 끝에 함께 막을 올렸습니다. 동시 개막으로 강릉 해변과 도심 전체가 축제장으로 변하면서 가뭄 기간 극심한 침체를 겪었던 지역에도 모처럼 활기가 돌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기... 올해 양양송이공판 마감, 16억 2,051만 원 판매 올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양양 송이 공판이 마감됐습니다. 양양속초산림조합에 따르면 올해 양양송이 공판량은 모두 5,885㎏이며, 공판 금액은 16억 2,051만 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공판량은 소폭 늘고, 공판 금액은 줄었습니다. 한편 양양송이는 ... 강원자치도, 1금고 농협..2금고 신한은행 선정 강원자치도는 내년부터 4년 동안 도 금고 운영 은행으로 제1금고 NH농협은행, 제2금고 신한은행을 선정했습니다. 강원자치도 금고 지정 심의위원회는 재무구조의 안전성, 예·대출 금리, 도민 이용 편의성, 금고 업무 관리 능력, 지역사회 기여도 등 6개 분야를... 강원대 유학생 3천 명 눈앞..국제화 속도 [앵커] 강원대의 외국인 유학생 수가 2,700명을 넘어서며 '글로벌 캠퍼스'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5년 만에 3배 이상 증가한 규모인데, 강원대는 대학의 국제화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김이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 원주 캠프 롱..'캠프 롱 시민공원으로' 70여 년 동안 지역과 단절됐던 원주 캠프 롱 부지가 '캠프 롱 시민공원' 이라는 이름으로 시민 품으로 돌아갑니다. 지난달 명칭 공모에 나선 원주시는 지역과 역사성, 대중성 등을 고려해 명칭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캠프 롱 부지에는 공원을 비롯해 전문... 강원자치도, 겨울철 도로 제설 종합대책 추진 강원자치도가 겨울철을 맞아 도로 제설 종합 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강원자치도는 다음 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폭설에 대비해 국도와 지방도 등 2천110km에 제설 장비 224대를 배치합니다. 또, 취약 구간... 첫 페이지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마지막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