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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연구원 총체적 '난국'..집중 포화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도의회에서 열린 강원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습니다.

역대 최악의 경영 성적표를 두고 비판이 이어졌는데요.

G1 뉴스에서 보도한 직장 내 괴롭힘 논란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최경식 기자입니다.

[리포터]
도의원들은 올해 강원연구원이 역대 최악의 경영실적평가 D등급을 받은 걸 집중적으로 문제 삼았습니다.


박윤미(민주당) 도의원
"총체적 난국입니다. 싱크탱크요? 강원연구원 지금 행정사무감사 보는 자체가 이게 싱크탱크가 아니에요 지금. 전 엄중하게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도저히 알 수가 없고요."

경영평가 주요 감점 원인이 된 윤리 위반 문제도 거론됐습니다.


박대현(국민의힘) 도의원
"원장님 이거는 윤리 경영 시스템 내부 자체가 고장이 났다는 뜻이에요. 저희가 평가서로만 봤을 때는요. 저희가 그렇게 느껴지는 게 맞겠죠? (맞습니다) 맞죠."

배상근 강원연구원장은 책임을 통감한다며 개선을 다짐했습니다.


배상근 강원연구원장
"경영 평가 D등급에 대해서 매우 엄중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그 내용에 대해서 철저히 보완해서 다음에 경영 평가에서는 보다 나은 결과를 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G1 뉴스에서 집중 보도한 강원연구원 내 괴롭힘과 인사위원회 파행 논란에 대한 질타와 신속한 후속 절차에 대한 주문도 이어졌습니다.


이정균(민주당) 도의원
"중징계에 해당하는 사유에 해당하여 징계 의결이 요구되는 자에 대해서는 직위 해제를 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원장님 왜 안 했습니까?


이승진(민주당) 도의원
"징계 절차가 빠르고 신속하게 진행돼서 마무리 될 수 있도록..(노력하겠습니다) 네, 중간에서 역할 해 주시고. 그리고 사후 추진 경과 위원회에 보고를 해 주시고요."

이에 대해 강원연구원장은 최대한 공정하고 신속한 징계 절차와 피해자 보호를 약속했습니다.

◀클로징▶
"여러 논란으로 조직 개편을 준비 중인 강원연구원이 이번 행감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자양분 삼아 쇄신을 이뤄낼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신현걸)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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