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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획8>청정 자연 속 전통체험..'수타사농촌테마공원'
[앵커]
숨겨져 있는 도내 곳곳의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홍천에 있는 수타사는 천년 고찰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사찰 주변에 쉼과 추억을 선사하는 공간이 있다는 건 모르시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수타사농촌테마공원을 이종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수타사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마치옛날 농촌 마을같은 공간이 눈에 들어옵니다.

홍천군 영귀미면 덕치리에 자리잡은 수타사농촌테마공원입니다.

공원을 들어서면 냇가를 옮겨 놓은 듯한 물의 정원이 관광객을 맞이합니다.

바로 옆 청정 계곡물이 흐르도록 설계돼 다양한 물고기와 수생식물이 서식합니다.

초가집과 가마솥 부엌, 장독대 등 전통 가옥에서부터 옛 농경문화를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습니다.

[인터뷰] 장명희 속초시 조양동
"어릴 때 그런 생각이 들잖아요, 그러니까 어릴 때 그런 추억이, 감성이 들어오더라구요, 들어서는 순간에. 그리고 한바퀴 돌면서 '여기 다시 또 오고 싶다' 그러면서 친구들과 얘기를 했어요."

아이들에게는 우물을 긷거나 방아와 절구를 해 보는 것도 신기한 경험입니다.

계절마다 꽃이 바뀌는 화훼마당과 바위와 어우러진 폭포 등을 보며 산책할 수 있어 자연스레 힐링도 됩니다.

◀ S /U ▶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에는 이같은 산책로가 조성돼 있어, 인근 수타사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수타사 주변에는 163헥타르의 넓은 산림에 조성된 공작산 생태숲과 출렁다리 등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인터뷰] 최홍규 홍천군 관광마케팅팀장
"가족들도 주간이나 야간에 방문하실 수 있도록 (테마공원) 야간 경관도 조성하려고 계획하고 있고, 조각 공원을 조성하는 등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통 문화유산과 청정 자연이 어우러진 수타사 농촌테마공원이 홍천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G1뉴스 이종우입니다.
(영상취재 서진형 손영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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