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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단풍 시작..산악 사고 조심
2026-10-04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
[앵커]
완연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곳곳에서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설악산 단풍은 이달 중하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데요,
산행시 안전 사고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설악산 산등성이가 붉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산자락 곳곳에서 울긋불긋 변한 나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첫 단풍은 설악산에서 지난달 28일 관측됐습니다.
작년보다 4일 빠릅니다.
'첫 단풍'은 산 정상부터 20%가 단풍으로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 S /U ▶
"설악산 고지대를 중심으로 붉은 기운이 곳곳에서 감돌기 시작했는데요. 일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10월 중하순에야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해발 1,000m 부근이 단풍 절정기를 맞이하면서,
이른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상율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희운각 대피소 전까지는 위까지는 다 단풍이 든 상태입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암릉 구간이 원체 많다 보니까 단풍과 암릉을 같이 보게 되면 그 경치가 일품인 거 같습니다."
가을철 등산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악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발생한 도내 산악사고는 설악권에 절반가량이 집중됐습니다.
3분의 1 정도는 9월과 10월에 발생했습니다.
가을 산행은 충분한 비상식량과 여벌 옷, 비상용 랜턴 등을 꼭 챙겨야 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게 산행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김명규 / 119환동해특수대응단 산악구조대장
"무리한 산행이죠. 단풍을 보기 위해서 설악산 같은 건 악산인데 그걸 대청봉을 꼭 넘어오겠다는 그런 일념으로 해서 5~6시간 계속 걷다 보니까 이제 지쳐서 발목도 삐고 염좌도 생기고.."
특히 정해진 등산로가 아닌 비법정 탐방로를 찾았다가 조난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어,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 화면제공 시청자 강형근>
완연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곳곳에서 단풍이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설악산 단풍은 이달 중하순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이는데요,
산행시 안전 사고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설악산 산등성이가 붉은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산자락 곳곳에서 울긋불긋 변한 나무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올해 첫 단풍은 설악산에서 지난달 28일 관측됐습니다.
작년보다 4일 빠릅니다.
'첫 단풍'은 산 정상부터 20%가 단풍으로 물들었을 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 S /U ▶
"설악산 고지대를 중심으로 붉은 기운이 곳곳에서 감돌기 시작했는데요. 일 최저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지는 10월 중하순에야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해발 1,000m 부근이 단풍 절정기를 맞이하면서,
이른 가을 정취를 즐기려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상율 / 경기 고양시 덕양구
"희운각 대피소 전까지는 위까지는 다 단풍이 든 상태입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암릉 구간이 원체 많다 보니까 단풍과 암릉을 같이 보게 되면 그 경치가 일품인 거 같습니다."
가을철 등산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산악사고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발생한 도내 산악사고는 설악권에 절반가량이 집중됐습니다.
3분의 1 정도는 9월과 10월에 발생했습니다.
가을 산행은 충분한 비상식량과 여벌 옷, 비상용 랜턴 등을 꼭 챙겨야 하고,
자신의 체력에 맞게 산행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김명규 / 119환동해특수대응단 산악구조대장
"무리한 산행이죠. 단풍을 보기 위해서 설악산 같은 건 악산인데 그걸 대청봉을 꼭 넘어오겠다는 그런 일념으로 해서 5~6시간 계속 걷다 보니까 이제 지쳐서 발목도 삐고 염좌도 생기고.."
특히 정해진 등산로가 아닌 비법정 탐방로를 찾았다가 조난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어, 등산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 화면제공 시청자 강형근>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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