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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본격 단풍철..설악권 관광 시동
[앵커]
남) 설악산은 가을 단풍을 대표하는 명산 중 하납니다. 그래서 가을철만 되면 많은 탐방객이 몰리는데요.

여) 속초시가 설악산 일대 문화시설을 확충하는 등 설악권 관광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고즈넉한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산책길.

개통 2주년을 맞은 속초 설악향기로입니다.

2년 만에 누적 이용객 60만 명을 넘어서면서 명실상부한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정순 / 서울시 광진구
"이렇게 제일 예쁜 부분을 볼 수 있게 해 놓은 게 정말 좋았고요. 인간의 자연에 대한 배려, 이런 걸 느끼면서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고요."

설악향기로가 그간 침체됐던 설악동 관광 부활의 핵심 시설로 떠올랐습니다.

속초시는 설악향기로를 중심으로 주변 관광환경을 개선하는 등 관광객 발길을 잡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

설악동 B지구 유휴부지에 쉼터를 조성하고,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구역에는 조명을 추가로 설치해 야간 볼거리도 확충했습니다.

전시장이나 문화공간도 만들어 관광객이 조금이라도 더 머물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동현 / 속초시 설악동활성화팀장
"설악향기로라든가 소공원 조성, 경관조명 설치 등 개별 시설들은 완료가 된 상태고요. 저희가 (뒤에 보이는) 건물 자체를 거점 시설로 생각하고 있고, 복합 문화 시설로.."

속초시는 단풍철 교통관리와 진입도로 확장을 통해 설악산으로의 접근성도 개선할 방침입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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