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고유림, 신아림, 박진형
넉넉한 한가위..성묘객 행렬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강원도 곳곳은 귀성객으로 북적였습니다.

연휴가 짧은 탓에 귀경 서두르시는 분들 많았을텐데요, 그래도 마음만은 한가위답게 풍성했습니다.

송승원 기자가 넉넉한 추석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조상 묘 주변을 정리하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정성스럽게 준비해 온 음식을 올려 놓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절을 올리고, 차례 음식을 나눠 먹습니다.

가족의 정을 느끼며 서로의 건강과 화목을 기원합니다.

[인터뷰] 김영주 / 춘천시 후평동
"조상님들을 뵙게 되고 기쁩니다. 자식들 건강이죠. 가정이 화목하고 그래야지만 모든 게 만사형통 이뤄지는 거니까 그런 거 주로 빌었습니다."

예년보다 짧은 추석 연휴에 귀성객 일부는 일찌감치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서 이른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귀경 행렬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집으로 돌아가 남은 연휴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정윤미 / 인천시 검단구
"내일 토요일이잖아요. 그래서 하루 정도 쉬고 그 다음에 일정이 있어가지고 지금 좀 일찍 돌아가고 있어요. 엄마랑 같이 밥도 먹고 같이 예배도 드리고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귀경길은 내일(26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양양 톨게이트에서 남양주 톨게이트까지는 3시간 50분, 강릉 톨게이트에서 서울 톨게이트까지는 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짧은 연휴지만 고향으로 가는 길도, 집으로 돌아오는 길도 마음 만큼은 넉넉한 추석입니다. G1 뉴스 송승원입니다.

<영상취재 신현걸 이락춘>
송승원 기자 ssw@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