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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대한민국 버섯 1번지'..인제 버섯
[앵커]
남) 인제군은 지역 임산물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해 '버섯특화단지'를 조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 재배부터 가공, 유통 등 각종 센터를 통해 인제를 '대한민국 버섯 1번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인데요.

이 소식은 김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인제군 북면의 한 버섯 농가입니다.

아이들의 버섯 재배 체험이 한창입니다.

시중에서 흔히 유통되는 톱밥배지재배 표고버섯과 달리 진한 향과 단단한 식감이 특징인 원목재배 방식입니다.

서늘한 기온과 적당한 습도가 이어지는 가을이 재배 최적의 시기입니다.

[인터뷰] 이원영 / 버섯농장 대표
"버섯이 가장 좋아하는 온도가 16도 내외입니다. (날씨가) 좀 서늘할 때 나오는 게 버섯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낮 기온이 30도가 넘어가면 버섯 성장이 딱 멈춰버립니다."

인제군 곳곳에서 재배된 버섯은 '인제 버섯특화단지' 내 유통센터에서 판매됩니다.

송이와 능이를 비롯한 버섯류 뿐만 아니라 임산물 특산품과 지역 농산물 등 품목도 다양합니다.

인제군이 지역 임산물 부가가치 창출을 목표로 '인제 버섯특화단지'를 새롭게 조성했습니다.

지난달 27일 개장한 유통센터를 시작으로 인근엔 가공센터와 체험재배시설 등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우수한 신품종 버섯 재배는 물론, 임산물 가공, 유통 체계를 구축해 인제 지역을 '대한민국 버섯 1번지'로 키워내는 게 목표입니다.

[인터뷰] 전덕재 / 인제산림조합장
"버섯이 가을철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그것(버섯)들을 1년, 연중 판매할 수 있는..농가와 임업인들이 생산하는 버섯이 많이 판매가 돼서 소득에 도움이 됐으면.."

인제군은 버섯을 새로운 지역 대표 특화상품으로 확대하는 한편,

'버섯특화단지' 안착을 위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김윤지입니다. <영상취재 서진형>
김윤지 기자 yunz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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