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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시모집 '사활'..90% 수시 선발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27학년도 대학 수시 원서접수가 한창인 가운데 내일이면 접수가 마감됩니다.

학령인구 감소로 신입생 확보는 지방 대학의 생존과 직결되는데요.

도내 대학도 모집 인원의 90% 이상을 선발하는 수시 모집에 사활을 걸고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이곤 기자입니다.


[리포터]
/이번 수시모집에서 도내 4년제 일반대학 7곳의 수시 선발 비중은 평균 90.5%에 달합니다.

신입생 10명 중 9명을 수시에서 뽑습니다./

강원대는 내년부터 적용되는 지역균형발전 장학금을 앞세웠습니다.

4개 캠퍼스 통합 이후 첫 수시 모집을 맞아 폭 넓은 교육 자원과,

AI와 바이오 등 지자체 미래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을 강조합니다.

[인터뷰] 박인옥 / 강원대 교육혁신처장
"등록금만 없다고 그래서 좋은 게 아니라 이외에도 교육 혁신이라든지 AX 인재 양성이라든지 글로컬과 관련된 글로벌 경험이라든지 또 지역에 있는 기업들과 연계하는 현장 경험의 교육 이런 것들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림대는 의생명과학대학과 글로컬 MICE학과 신설로 특화산업 연계를 강화했습니다.

글로컬대학 30 사업으로 구축한 AI 시스템을 통한 AI 인재 양성에도 초점을 맞췄습니다.

[인터뷰] 최재영 / 한림대 입학처장
"의학과 그리고 간호학과를 제외한 전 모집 단위에서 수능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학생부 교과 성적의 상위 3개 교과만을 반영해서 수험생의 지원 부담을 대폭 낮췄습니다."

가톨릭관동대는 신입생 기숙사 입사 보장과 수시 최초 합격자 대상 백만 원 지급 등 복지 혜택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다른 대학들도 기업과 연계한 현장 경험과 장학금 확대 등 복지 혜택을 내세워 차별화에 나섰습니다.

◀클로징▶
"모집 인원의 90%를 수시로 채워야 하는 강원지역 대학들, 특화 교육과 복지 혜택을 알리며 수시 모집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이곤입니다."
(영상취재 박종현 / 디자인 이민석)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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