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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홍수..유학생 지원나선 지역사회
2026-09-07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
[앵커]
지난달 네팔에서 발생한 대형 홍수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네팔 유학생들도 고국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슬픔에 빠져 있는데요.
대학이 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지원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경동대 3학년에 재학중인 네팔 유학생 산데스씨.
최근 고향에 발생한 대형 홍수 소식에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다행히 가족과 연락이 닿아 생사는 확인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심정입니다.
[인터뷰] 산데스 / 네팔 유학생
"뉴스에서 처음 보고 너무 속상했어요. 마음이 무거워서..피해입은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교수로 재직 중인 카닥 씨도 안타까운 고향 소식을 듣고,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등 슬픔을 견디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더 이상의 피해가 나오지 않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카닥 경동대 글로벌캠퍼스 교수
"학교 차원에서 경제적으로는 이미 지원하려는 중이고 저 또한 정서적으로도 많이 도움이 되려고 하는 중입니다."
경동대에는 30개국 2천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재학 중인데, 그 중 절반인 천여 명이 네팔 학생입니다.
최근 대학 측이 홍수 피해 확인 결과, 피해가 확인된 학생은 0.4% 정도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가족이 실종됐거나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대학 측은 피해 학생들을 돕기 위해 교직원과 대학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성금 모금을 벌이고 있습니다.
심리 지원에도 나섰습니다.
[인터뷰]
서윤경 / 경동대 국제교육처 부처장
"피해 학생을 조사한 후에 학생상담지원센터에서 학생들에게 1차 상담을 지원했고요. 그리고 학생들에게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점이 있을까봐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 교수님께서 지속해서 모니터링 하고 계십니다."
지역사회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고성군번영회와 토성면, 그리고 지역 종교단체 등도 피해 학생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영상취재 신익균)
지난달 네팔에서 발생한 대형 홍수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네팔 유학생들도 고국의 안타까운 소식에 깊은 슬픔에 빠져 있는데요.
대학이 이들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지원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경동대 3학년에 재학중인 네팔 유학생 산데스씨.
최근 고향에 발생한 대형 홍수 소식에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다행히 가족과 연락이 닿아 생사는 확인했지만 여전히 불안한 심정입니다.
[인터뷰] 산데스 / 네팔 유학생
"뉴스에서 처음 보고 너무 속상했어요. 마음이 무거워서..피해입은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교수로 재직 중인 카닥 씨도 안타까운 고향 소식을 듣고,
학생들과 지속적으로 대화를 나누는 등 슬픔을 견디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더 이상의 피해가 나오지 않기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카닥 경동대 글로벌캠퍼스 교수
"학교 차원에서 경제적으로는 이미 지원하려는 중이고 저 또한 정서적으로도 많이 도움이 되려고 하는 중입니다."
경동대에는 30개국 2천여 명의 외국인 학생이 재학 중인데, 그 중 절반인 천여 명이 네팔 학생입니다.
최근 대학 측이 홍수 피해 확인 결과, 피해가 확인된 학생은 0.4% 정도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가족이 실종됐거나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대학 측은 피해 학생들을 돕기 위해 교직원과 대학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성금 모금을 벌이고 있습니다.
심리 지원에도 나섰습니다.
[인터뷰]
서윤경 / 경동대 국제교육처 부처장
"피해 학생을 조사한 후에 학생상담지원센터에서 학생들에게 1차 상담을 지원했고요. 그리고 학생들에게 심리적으로, 정신적으로 힘든 점이 있을까봐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 교수님께서 지속해서 모니터링 하고 계십니다."
지역사회도 함께하고 있습니다.
고성군번영회와 토성면, 그리고 지역 종교단체 등도 피해 학생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영상취재 신익균)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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