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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세계 태권도 품새대회 준비 착착
[앵커]
세계 태권도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십여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춘천시도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인데요.

이번 대회를 통해 태권도 종주 도시 춘천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겠단 계획입니다.
보도에 박명원 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

오는 16일부터 닷새간 열리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준비가 한창입니다.

태권도 국제 대회 중에서도 규모가 큰 편에 속합니다.

이번 대회는 춘천에서 열리는 데 현재까지 국내외 84개국, 22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 등 경기 부문만 40개가 넘습니다.

◀브릿지▶
"전 세계의 태권도인이 모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춘천시도 대회 성공 개최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회 준비 상황 최종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준비 상황과 안전 관리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국제 대회의 고질적 문제로 꼽혔던 숙박 시설 부족도 지역 내 호텔급 시설과의 협업을 통해 천100여 개 객실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7월 열렸던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발생했던 '에어돔 경기장' 안전 우려도 해소하기 위해 출입구 두 곳을 추가 설치합니다.

또 경기장 등 일대 현장 인원을 드론 관제 시스템으로 실시간으로 확인, 인파 관리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입니다.

세계 태권도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개막식에는
춘천시 태권도시범단과 세계태권도연맹 태권도시범단 공연, 한복 패션쇼, 선수단 및 기수단 입장식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춘천시는 성공 개최로 태권도 국제도시 입지를 공공히 하겠단 각옵니다.

[인터뷰] 육동한 춘천시장
"시민 여러분께서 안심하고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품새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 개막에 앞선 오는 15일에는 춘천시가 유치한 '세계태권도본부' 착공식도 열립니다.
G1뉴스 박명원입니다.
<영상취재 신현걸>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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