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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개원, 강원도 국회도 총력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22대 국회 후반기 첫 정기국회가 시작됐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편성된 820조 원 대 정부 예산과 3대 메가프로젝트 등 입법 전쟁, 예산 전쟁이 예상되는데,

강원도 국회 의원들도 길목길목에 포진해, 지역 현안을 살뜰하게 챙기고 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후반기 첫 정기국회가 열렸습니다.

내년도 국비와 3대 메가프로젝트를 위한 입법은 물론 인사 청문까지 있어 곳곳에서 충돌이 예상됩니다.

여야는 일단 정책위 연석회의를 열고 협치로 문을 열었습니다.

여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인 허영 의원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와 함께 지역 균형 발전 정책에 대한 여야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허영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중앙집권적인 정책을 넘어서서 지역의 발전과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는 지역 정책 부분을 세밀하게 논의해서 함께 처리해 나갔으면 합니다."

국비 확보가 최우선 과제일텐데 예결위에 이광재 위원장을 비롯해 허영, 유상범, 박정하 의원이 대거 포진해 있습니다.

이미 결산 과정에서 한강수계 기금의 불합리한 배분 문제 해결, 지방 소멸 대응 기금의 효과적인 활용 대책 등을 정부에 강력하게 요청하며 강원도 몫을 챙기고 있습니다.


허영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지방소멸대응기금) 미집행액의 93%가 정작 인구 감소 지역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인구 감소 지역 기초 계정의 집행율은 66.9%에 그칩니다."

송기헌 의원이 AI 정책을 주도하는 과방위 위원장에 있고,

한기호 의원은 국방위, 이철규 위원은 기후에너지 환경노동위원회에 버티고 있습니다.

이양수 의원은 강원도 현안이 많은 농해수위에서 활약하고 있는데,

후반기 농해수위 위원장을 맡기로 내정돼 있는 만큼 벌써부터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이양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그 돈 있으면 현재 어촌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잘 살게 해주세요. 잘 살게 한 다음에 (귀어)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귀어 귀촌 사업은 전면적으로 재검토하셔야 합니다."

특히 이번 정기국회는 지난 지방선거를 통해 우상도 도지사 등 도내 단체장이 대거 민주당으로 교체된 뒤 첫 회기여서 강원도가 '여당 프리미엄'을 얼마나 가져올 수 있을지도 관심입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취재 심덕헌>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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