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고유림주말 고유림, 신아림, 박진형
철원군, DMZ 국립산림치유원 '유치' 도전
2026-08-31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원도와 철원군이 DMZ 권역 첫 국립산림치유원 유치에 나섰습니다.
이미 조성된 경북이나 전북 시설과의 차별화가 경쟁력으로 꼽히는데요,
1,5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인 만큼 추진 시점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최경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철원 관광 명소인 잠곡리 매월대 폭포 인근.
수도권에서 휴전선과 가장 가까운 산인 복계산을 품은 곳 입니다.
◀브릿지▶
"철원군은 잠곡리 일대 국유림 3천ha를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을 유치한다는 목표입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현재 경북 영주와 예천 사이, 그리고 전북 진안에 각각 하나씩 남부권 두 곳에 조성 돼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를 포함한 북부 권역에만 산림치유원이 없는 상황인데,
철원과 충북 제천, 전남 고흥 등 3곳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철원 잠곡리 일대 국유림은 산림 치유에 적합한 북산간 기후와 우수한 생태,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철원 국립산림치유원은 평화체육센터와 분단·치유 전시관, 산림치유 연구센터, 명상원, 평화숲길 등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초롱 철원군 녹색성장과 주무관
"DMZ 일원의 상징성과 우수한 산림 자원을 바탕으로 제3의 국립산림치유원을 철원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원도는 충북 제천과 전남 고흥의 경우 산림청이 내년도 타당성 용역비를 이미 확보한 만큼,
철원 유치를 위한 타당성 용역비 5억 원도 반영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조만간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향후 산림치유원과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김동일 철원군수
"세종~포천~철원 고속도로가 이제 연결이 되거나 또 경기도에서 들어오는 47번 국도가 이동에서 우리 서면 쪽으로 연결되면 아마 각광받을 것 같고. 여행을 떠날 때는 힐링 공간을 많이 찾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부합이 되지 않을까."
철원군은 지난해 2월 자체 타당성 용역 결과, 산림치유원이 조성되면 연간 35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손영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강원도와 철원군이 DMZ 권역 첫 국립산림치유원 유치에 나섰습니다.
이미 조성된 경북이나 전북 시설과의 차별화가 경쟁력으로 꼽히는데요,
1,5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국책 프로젝트인 만큼 추진 시점에도 관심이 모아집니다.
최경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철원 관광 명소인 잠곡리 매월대 폭포 인근.
수도권에서 휴전선과 가장 가까운 산인 복계산을 품은 곳 입니다.
◀브릿지▶
"철원군은 잠곡리 일대 국유림 3천ha를 대상으로 국립산림치유원을 유치한다는 목표입니다."
국립산림치유원은 현재 경북 영주와 예천 사이, 그리고 전북 진안에 각각 하나씩 남부권 두 곳에 조성 돼 있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를 포함한 북부 권역에만 산림치유원이 없는 상황인데,
철원과 충북 제천, 전남 고흥 등 3곳이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철원 잠곡리 일대 국유림은 산림 치유에 적합한 북산간 기후와 우수한 생태, 자연 경관을 자랑합니다.
철원 국립산림치유원은 평화체육센터와 분단·치유 전시관, 산림치유 연구센터, 명상원, 평화숲길 등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초롱 철원군 녹색성장과 주무관
"DMZ 일원의 상징성과 우수한 산림 자원을 바탕으로 제3의 국립산림치유원을 철원군에 유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원도는 충북 제천과 전남 고흥의 경우 산림청이 내년도 타당성 용역비를 이미 확보한 만큼,
철원 유치를 위한 타당성 용역비 5억 원도 반영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입니다.
조만간 포천~철원 고속도로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할 경우,
향후 산림치유원과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김동일 철원군수
"세종~포천~철원 고속도로가 이제 연결이 되거나 또 경기도에서 들어오는 47번 국도가 이동에서 우리 서면 쪽으로 연결되면 아마 각광받을 것 같고. 여행을 떠날 때는 힐링 공간을 많이 찾잖아요. 그래서 거기에 부합이 되지 않을까."
철원군은 지난해 2월 자체 타당성 용역 결과, 산림치유원이 조성되면 연간 35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손영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