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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동해안 해수욕장 속속 폐장..올해 어땠나
2026-08-28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
[앵커]
동해안 해수욕장이 대부분 이번주 폐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 특수는 있었을까요.
피서객도 줄은 데다 상인들 표정도 그리 밝지 않았습니다.
올해 해수욕장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집중취재 먼저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푸른바다를 따라 늘어선 피서객들.
8월 말이지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인터뷰] 이수인 / 춘천 퇴계동
"아무래도 여기가 바닷가 지역이다보니까 바다가 보이는 그런 리조트같은데서 쉬면서 휴양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여름이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160만 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 85곳의 누적 피서객은 697만여 명으로, 1년전보다 165만여 명, 19%나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동해, 속초 강릉, 삼척 순으로 감소했고, 특히 고성에서 감소폭이 컸습니다./
◀ S /U ▶
"하지만 오히려 지난달 동해안 6개 시군을 찾은 관광객은 1년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성도 피서객은 많이 줄었지만, 지난달 기준 집계된 외지인 방문객은 141만여 명으로, 1년전보다 5.7% 늘었습니다.
동해안으로 휴가를 온 사람은 많은데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은 줄었다는 얘깁니다.
관광 패턴이 바뀌고 있다는 건데, 해수욕장 인근 상인들은 울상입니다.
[인터뷰] 해변인근상인(음성변조)
"예전에는 술을 무조건 먹고 취하고 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요. 바닷가 난전에서 술 먹고 그렇게 못하잖아요 이제. 그러다보니까, 그런 문화가 없어지다보니까 그만큼 (사람이)줄어든거죠."
한편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해수욕장이 이번주 폐장을 앞두고 있지만,
자치단체들은 폐장한 해수욕장이나 비지정 해변에 대한 안전관리를 당분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영상취재 신익균 / 그래픽 이민석)
동해안 해수욕장이 대부분 이번주 폐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 특수는 있었을까요.
피서객도 줄은 데다 상인들 표정도 그리 밝지 않았습니다.
올해 해수욕장 상황을 정리했습니다. 집중취재 먼저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푸른바다를 따라 늘어선 피서객들.
8월 말이지만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막바지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인터뷰] 이수인 / 춘천 퇴계동
"아무래도 여기가 바닷가 지역이다보니까 바다가 보이는 그런 리조트같은데서 쉬면서 휴양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폭염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린 여름이었습니다.
그 때문인지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160만 명 넘게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동해안 해수욕장 85곳의 누적 피서객은 697만여 명으로, 1년전보다 165만여 명, 19%나 줄었습니다.
/지역별로는 동해, 속초 강릉, 삼척 순으로 감소했고, 특히 고성에서 감소폭이 컸습니다./
◀ S /U ▶
"하지만 오히려 지난달 동해안 6개 시군을 찾은 관광객은 1년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성도 피서객은 많이 줄었지만, 지난달 기준 집계된 외지인 방문객은 141만여 명으로, 1년전보다 5.7% 늘었습니다.
동해안으로 휴가를 온 사람은 많은데 해수욕장을 찾은 사람은 줄었다는 얘깁니다.
관광 패턴이 바뀌고 있다는 건데, 해수욕장 인근 상인들은 울상입니다.
[인터뷰] 해변인근상인(음성변조)
"예전에는 술을 무조건 먹고 취하고 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아요. 바닷가 난전에서 술 먹고 그렇게 못하잖아요 이제. 그러다보니까, 그런 문화가 없어지다보니까 그만큼 (사람이)줄어든거죠."
한편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해수욕장이 이번주 폐장을 앞두고 있지만,
자치단체들은 폐장한 해수욕장이나 비지정 해변에 대한 안전관리를 당분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영상취재 신익균 / 그래픽 이민석)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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