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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 피서 패턴 급변..정책 변화 불가피
2026-08-28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
[앵커]
동해안 방문객은 늘었는데 바다를 찾은 해수욕객이 준 것은 기후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동해안 피서객의 피서 패턴 변화는 몇해전부터 감지됐지만, 기후 때문에 더 급격해지는 모습니다.
자치단체의 정책에도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이어서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입니다.
올여름 강릉을 찾은 관광객 중 다수가 미디어아트를 찾았습니다.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강릉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강릉시도 지난달 온빛포레스트 미디어아트관을 개관하는 등 미디어아트 관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한나 / 경기도 파주시
"느껴보지 못한 것들을 좀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서 이제 여기를 찾아왔는데. 아무래도 바다도 있긴 한데, 확실히 이렇게 미디어 전시관이 몰려 있잖아요. 여기 한 지역에.."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은 늘었지만,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준 주요 원인은 기후변화 때문입니다.
올여름 40도를 넘나드는 폭염과 너울성 파도 등 기상 악화 탓에 해수욕장 이용이 어려운 날이 많았습니다.
대신 물놀이장과 호텔, 대형 카페 등으로 분산됐습니다.
[인터뷰]
최준영 / 강원관광재단 해양관광센터 대리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사람들이 이제 해수욕을 제외하고서도 활동을 바다 근처에서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트렌드 변화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야간 관광 증가도 눈에 띕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 야간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5.5% 늘었습니다.
야시장과 야간 페스티벌 등이 효과를 봤습니다.
동해안 6개 시군은 캠핑과 해양스포츠, 미식, 체험 등 지역별 강점을 내세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를 연계한 행사 개최와 마케팅 전략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준섭 / 강원도 해양관광레저팀장
"단순한 해수욕보다도 야간 개장이라든가 해변페스티벌 미디어아트 등 그런 특화 콘텐츠를 다양화 할 계획이고 그렇게 해서 모든 계층에서 동해안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는 해수욕이라는 말은 옛말.
휴가 패턴 변화와 소비자가 요구하는 입맛에 맞게 자치단체의 정책에도 변화가 시급합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동해안 방문객은 늘었는데 바다를 찾은 해수욕객이 준 것은 기후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동해안 피서객의 피서 패턴 변화는 몇해전부터 감지됐지만, 기후 때문에 더 급격해지는 모습니다.
자치단체의 정책에도 변화가 불가피합니다.
이어서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한 대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입니다.
올여름 강릉을 찾은 관광객 중 다수가 미디어아트를 찾았습니다.
날씨에 영향을 받지 않고,
강릉에서만 즐길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강릉시도 지난달 온빛포레스트 미디어아트관을 개관하는 등 미디어아트 관광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한나 / 경기도 파주시
"느껴보지 못한 것들을 좀 경험하게 해주고 싶어서 이제 여기를 찾아왔는데. 아무래도 바다도 있긴 한데, 확실히 이렇게 미디어 전시관이 몰려 있잖아요. 여기 한 지역에.."
동해안을 찾은 관광객은 늘었지만,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준 주요 원인은 기후변화 때문입니다.
올여름 40도를 넘나드는 폭염과 너울성 파도 등 기상 악화 탓에 해수욕장 이용이 어려운 날이 많았습니다.
대신 물놀이장과 호텔, 대형 카페 등으로 분산됐습니다.
[인터뷰]
최준영 / 강원관광재단 해양관광센터 대리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많아지다 보니까 사람들이 이제 해수욕을 제외하고서도 활동을 바다 근처에서 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트렌드 변화가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야간 관광 증가도 눈에 띕니다.
강릉 경포해수욕장 야간 방문객은 지난해보다 5.5% 늘었습니다.
야시장과 야간 페스티벌 등이 효과를 봤습니다.
동해안 6개 시군은 캠핑과 해양스포츠, 미식, 체험 등 지역별 강점을 내세운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는데,
이를 연계한 행사 개최와 마케팅 전략이 더 필요하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 김준섭 / 강원도 해양관광레저팀장
"단순한 해수욕보다도 야간 개장이라든가 해변페스티벌 미디어아트 등 그런 특화 콘텐츠를 다양화 할 계획이고 그렇게 해서 모든 계층에서 동해안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름휴가는 해수욕이라는 말은 옛말.
휴가 패턴 변화와 소비자가 요구하는 입맛에 맞게 자치단체의 정책에도 변화가 시급합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영상취재 원종찬>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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