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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AI - 청정 산업 혁신 거점' 선정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대통령이 연일 균형 발전 정책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이번엔 5극3특에 맞춘 지역별 성장 엔진을 선정했는데, 강원도는 인공지능과 청정 산업의 거점으로 지목됐습니다.

강원도는 자칫 5극 초광역권에만 정부 지원이 쏠리지 않도록 다른 특별자치도와 공동 대응하고 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터]
이재명 대통령은 9개월 만에 지방협력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모든 문제의 출발점이 국토 불균형이라면서 균형 발전을 강조했습니다.

부처별로 균형 발전 대책을 내놨는데,

특히 산업통상부는 '5극3특 권역별 성장 엔진'을 발표했습니다.

강원도는 스마트 바이오-의료 기기, 특수 반도체-세라믹, 청정 자원-관광 등 3대 성장 엔진에 선정됐습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강원도가 강조했던 바이오매스, CCUS 등 청정 산업도 포함됐습니다.

강원도가 가진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해 국가 전략과 연결하는 큰 그림입니다.

[인터뷰] 이재명 대통령
"5극 3특을 중심으로 산업과 일자리를 키우고, 주거와 교육, 복지 등의 정주 여건 개선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회의에 앞서 우상호 도지사는 세종, 제주, 전북 등 4개 특별자치도와 공동 대응 체제를 강화했습니다.

정부가 균형 발전에 힘을 주고 있긴 해도, 초광역권 통합이나 5극에 집중해 강원도가 소외돼 왔다는 판단입니다.

5극과 3특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특별자치시도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해 달라는 공동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인터뷰] 우상호 강원자치도지사
"특별자치시도가 발전하기 위한 재정, 인사 등에 있어서의 제도 변화를 촉구했고요. 중요한 것은 역시 권한은 이양되어 있지만 실질적으로 정책적으로 새로운 발전을 만들기 어려운 여러 여건들을 해결해 달라는 것을 성명에 담았습니다."

우상호 도지사는 공동 입법 과제 발굴과 관광 교류 등 특별자치도 간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찾기로 하고 올 연말 강원도에서 4개 특별자치시도 행정 협의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G1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취재 심덕헌>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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