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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쌀 '철기50' 집중 육성
2026-08-24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
[앵커]
폭염이 여전히 기승인데 들녘은 이미 가을입니다.
도내 쌀 주산지 중 한곳인 철원에서는 첫 벼베기가 시작됐는데요.
오대벼 보다 수확이 빠른 신품종 철기50이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철원 평야가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탐스럽게 영근 벼 이삭이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콤바인이 논을 훑고 지나 가자, 잘 여문 벼가 우수수 쏟아집니다.
올해 첫 수확한 벼는 철원군이 2023년 자체 개발한 신품종인 '철기50'.
오대벼 보다 일주일 정도 수확이 빠른 극조생종으로 추석 전 햅쌀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밥맛이 좋고 오대벼 보다 수량성이 뛰어나다는 게 특징입니다.
[인터뷰] 김성배 철원군 철원읍
"오대는 우리가 4근을 평균 잡아서 농사를 짓는데 (철기50)이건 4근반을 잡아도 후해요. 잘 나요. 그리고 밥맛이 이게 좋데."
도열병에도 강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릿지▶
"철원군은 수도작 지속가능모델 구축 사업으로 철기50 재배 단지를 육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33.7ha였던 재배 단지 규모는 올해 214.9ha로 크게 늘었습니다.
철원군은 철기 50을 비롯한 자체 개발 신품종을 오대쌀 재배 면적의 10%인 천 ㏊까지 늘려
특화 브랜드로 육성하고, 오대쌀 제값 받기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김동일 철원군수
"오대쌀에만 의존하는 것 보다는 더 좋은 품종이 나오면 대안으로 만들어야 될 것이 많은데 (철기50은)수확량도 많고 해서 그래도 좀 농협에서 판매를 하는데 있어서 좀 나은 것 같습니다."
철기50은 지난해 농촌진흥청 신기술 확산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소비자 식미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내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손영오)
폭염이 여전히 기승인데 들녘은 이미 가을입니다.
도내 쌀 주산지 중 한곳인 철원에서는 첫 벼베기가 시작됐는데요.
오대벼 보다 수확이 빠른 신품종 철기50이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습니다.
최경식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철원 평야가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탐스럽게 영근 벼 이삭이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콤바인이 논을 훑고 지나 가자, 잘 여문 벼가 우수수 쏟아집니다.
올해 첫 수확한 벼는 철원군이 2023년 자체 개발한 신품종인 '철기50'.
오대벼 보다 일주일 정도 수확이 빠른 극조생종으로 추석 전 햅쌀을 맛볼 수 있습니다.
밥맛이 좋고 오대벼 보다 수량성이 뛰어나다는 게 특징입니다.
[인터뷰] 김성배 철원군 철원읍
"오대는 우리가 4근을 평균 잡아서 농사를 짓는데 (철기50)이건 4근반을 잡아도 후해요. 잘 나요. 그리고 밥맛이 이게 좋데."
도열병에도 강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품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릿지▶
"철원군은 수도작 지속가능모델 구축 사업으로 철기50 재배 단지를 육성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33.7ha였던 재배 단지 규모는 올해 214.9ha로 크게 늘었습니다.
철원군은 철기 50을 비롯한 자체 개발 신품종을 오대쌀 재배 면적의 10%인 천 ㏊까지 늘려
특화 브랜드로 육성하고, 오대쌀 제값 받기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김동일 철원군수
"오대쌀에만 의존하는 것 보다는 더 좋은 품종이 나오면 대안으로 만들어야 될 것이 많은데 (철기50은)수확량도 많고 해서 그래도 좀 농협에서 판매를 하는데 있어서 좀 나은 것 같습니다."
철기50은 지난해 농촌진흥청 신기술 확산분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소비자 식미 평가에서도 2년 연속 우수한 성적을 내는 등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G1 뉴스 최경식 입니다.(영상취재 손영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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